아역배우 맹세창, 가수데뷔 앞두고 교통사고...'허리통증 호소'

입력 2011-07-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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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와이투와이 콘텐츠컴퍼니
아역배우 출신 배우 맹세창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맹세창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맹세창이 타고 있던 차량이 올림픽대로 부근에서 다른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맹세창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약간의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맹세창은 곧 가수 4인조 남성그룹 BoM으로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위탄)에도 출연해 “원래 가수가 꿈인데 연기를 계속해 왔다”며 가수로서의 열정을 내보였다.

이날 2AM의 ‘이노래’를 열창했고, 방시혁을 제외한 이은미와 신승훈은 가능성을 보겠다며 합격을 안겼다.

맹세창은 당시 “엄마가 안 나가고 후회하느니 나가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말씀하셨다. 후회할 일 안만들어준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맹세창과 함께 팀을 이룬 나머지 3명의 멤버 역시 모두 준비돼 있는 실력파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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