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4동 4층 상가 건물 1층 벽이 무너져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리고 6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YTN은 이모(59)씨가 사고 발생 먁 15시간만인 21일 오전 6시40분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현재 의식은 있지만 다리 부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씨와 함께 작업을 하다 매몰된 김모(45)씨는 아직 생사가 확인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