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에이스토리
최강희가 드라마에서 여고생 연기를 선보인다.
20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측에 따르면 최강희는 지난 14일 경기도 연천에서 치마 교복에 체육복 차림으로 남학생들을 상대하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최강희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달 전부터 개인 훈련에 돌입해 대역없이 발차기와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최강희의 쾌활함과 코믹함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최강희가 재벌 기업 상사인 지성의 비서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3일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