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원빈 동생 김희정, '폭풍성장' 몸매 공개

입력 2011-07-20 16:44수정 2011-07-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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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타컴퍼니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동생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 배우 김희정이 최근 늘씬한 미녀로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김희정 소속사는 보라빛 비키니를 입은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건강한 몸매에 아역 시절과 다름 없이 앳되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을 통해 첫 성인 연기 신고식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위험한 흥분'은 평범한 공무원이 홍대 앞 인디밴드를 만나 심리적인 변화를 겪는 이야기다.

극중 김희정은 밴드 한 멤버로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 실력까지 완벽히 겸비한 사쿠 역을 맡았으며, 윤제문, 김별, 성준 등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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