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아역 김희정, 파격적인 시스루룩 수영복 패션 "아찔하네~"

입력 2011-07-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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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KBS2 TV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로 유명세를 탔던 김희정이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공개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위험한 흥분'을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김희정은 20일 소속사 타타컴퍼니를 통해 파격적인 시스루룩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속 김희정은 속이 비추는 흰색 티셔츠 속에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표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폭풍성장했네", "오랜만에 영화로 찾아온다니 반갑네요. 영화 기대할게요", "이젠 아역배우 모습은 완전 없어졌네~ 섹시함에 귀여움까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에서 홍대 앞 인디밴드 리드보컬 사쿠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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