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해양조, 대표이사 횡령혐의로 이틀째 하락

입력 2011-07-20 10:18

  •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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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대표이사 횡령소식에 이틀재 하락 중이다.

20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거래일대비 2.27%(250원) 내린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해양조는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광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 등을 통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수사와 관련해 추가로 확인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추후 검찰의 수사 결과 등이 확인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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