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된 홍보대사는 신한은행 및 신한브랜드가치 대외 홍보, 신한은행 홍보 관련 각종 아이디어 뱅크 역할, 온오프라인에서 신한은행과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15기 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50개 대학교 남학생 50명, 여학생 50명)이 선발됐으며, 매월 활동비 지급은 물론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의 기회 및 신한은행 입행 시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에 금융권 최초로 실시했으며, 1기부터 14기까지 1350명의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배출했다.
한편, 이 날 발대식에서는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해 100명의 15기 대학생 홍보대사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왕성한 활동을 당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각종 사회봉사 및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여러 대학, 서로 다른 전공자들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며 “캠퍼스 시절의 좋은 추억과 경험으로 간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