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가 다음달 12일 첫 방영을 앞둔 엠넷 '슈퍼스타K3'(슈스케3) 여자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슈스케 시즌 1 이효리, 시즌 2 엄정화에 이어 슈스케3 여성 심사위원으로 윤미래가 선정됐다.
윤미래는 이승철, 윤종신과 함께 오는 8월 열리는 슈스케3 4차 예선 격인 슈퍼위크를 시작으로 메인 심사위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슈스케3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윤미래는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대표 여자 힙합, R&B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96년 혼성 그룹 ‘업타운(Uptown)’으로 데뷔해 1999년 여성 듀오 타샤니를 거쳐 2001년 T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된다", "윤미래의 평가가 더 궁금하다, 슈스케 챙겨봐야겠다", "윤미래, 볼수록 매력있는 가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