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촬영장에서 코믹셀카 "역시 대세"

입력 2011-07-18 17:11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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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트위터

배우 김정태와 이다해의 코믹 셀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정태는 1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리플리 막촬 스트레스 너무 받았다 하지만 배우들은 사이좋게"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태는 눈을 부릎뜨고 이다해를 째려보고 있다. 이에 이다해는 아랑곳않고 꽃받침 손모양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 김정태는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꽃받침 손모양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정태, 생활이 코믹이다", "대세인데는 이유가 있다", "다음번에 김정태를 주인공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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