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엔터 제공
특히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 그때 알아 차려야 했어"라는 부분은 누리꾼 사이에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를 타고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굿 바이 베이비'는 가벼운 바람둥이 남자를 가차없이 버리는 쿨하고 당당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파워풀한 힙합 리듬과 어쿠스틱한 셔플소울과 어우러졌다. 공개직후부터 국내 주요 음원차트들에서 1위를 석권 중이다.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딱 내 스타일! 대박 예감", "처음 가사 너무 웃기다!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미쓰에이 만세, 수지 만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