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17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에서 중간평가 꼴지를 차지한 김범수가 2차 경연을 앞둔 소식을 전했다.
김범수는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로 "이제 트윗질 고만하고 진짜 자야지..내일은 중요한 날이니깐..에부바리 굿밤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범수는 이날 나가수 2차 경연 녹화가 있어 중요한 날이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김범수는 17일 방송에서 2차 경연을 앞둔 중간평가에서 구창모의 '희나리'를 불러 7위를 기록해 탈락에 대한 부담감을 어느정도 안고 가게 됐다.
한편 김범수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나리 비장의카드 기대합니다" , "미남가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