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모델로 나온 스크린 세이버 다운로드 수가 10만여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 ‘zum’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는 지난달 20일 공개 이후 약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깜찍한 분홍 드레스를 입고 화면에 입맞춤 날리는 스크린 세이버 속 박보영의 모습에 많은 남성팬들이 마음을 설레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박보영, 미모 폭발”, “요정 그 자체! 너무 사랑스럽다”, “스크린 세이버에서 눈을 떼지 못하겠다”, “이렇게 깜찍할 수가”, “최고 매력적인 눈웃음”, “가슴이 떨려서 잠을 못 잘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zum 관계자는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가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홈페이지 방문자도 150만명을 돌파해 박보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14일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레이디’로 선발돼 영화제 홍보중이다. 더빙으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리오’와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보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zum’은 새로운 형태의 ‘개방형포털’로 기존의 포털과 다른 효용을 사용자들에게 줄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