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비키니녀’ 이현이 톱모델 화제

입력 2011-07-16 14:52수정 2011-07-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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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출연한 맥주광고에서 함께한 비키니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고 속에서 조인성과 포옹하고 있는 늘씬 몸매의 소유자는 현재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톱모델 이현이다.

2005년 데뷔한 이현이는 샤넬, 비비안 웨스트우드,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콜렉션 런웨이에 오르며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또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패션계에서는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엄친딸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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