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장관, 지난해 59억달러 수출한 식품업체 노고 치하

입력 2011-07-15 11:55수정 2011-07-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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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12개 주요 식품업체 CEO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규용 장관은 식품 연구개발(R&D) 신설, 한식 세계화, 전통ㆍ발효식품 산업화 등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지난해 업계 사상 최대의 농식품 수출액인 59억달러 성과에 대한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그는 식품업체 CEO들에게 하반기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2개 업체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 롯데제과, 오뚜기, 동서식품, 롯데칠성, 매일유업, 빙그레, 삼립식품, 정식품, 한국야쿠르트, 롯데삼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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