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잡지 알루어(Allure)에 담긴 제시카 알바의 모습. (데일리메일 캡쳐)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29)의 환상적인 몸매를 다시 볼 수 없을 수도 있겠다.
둘째를 임신 중인 알바는 “임신 전의 몸매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면서 “출산 후 체형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메일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아기를 가져 배가 불렀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면서 오히려 임신한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바는 최근 패션 잡지 알루어(Allure) 8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에 골인해 3살짜리 딸을 두고 있는 알바는 올해 여름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