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옵티시스, 상장 이틀만에 하한가 추락

입력 2011-07-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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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가 상장 이틀만에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13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옵티시스는 전날보다 1800원(14.88%) 하락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옵티시스는 공모가(7600원)를 크게 웃돈 1만100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10% 급등한 1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옵티시스의 상장 후 유통 가능물량은 상장주식수(563만6000주)의 51.1%인 287만9627주다.

옵티시스는 카메라, PC, DVD 등 신호 발생기기와 TV, 스피커 등의 신호 재생기기에 고속의 디지털 신호 전송을 위한 광링크를 개발하는 업체다.

옵티시스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7%, 13.2% 증가한 161억9200만원, 38억1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127% 급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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