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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1 더 프라우드’ 시상식에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최병규 부문장이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는 차별적인 혁신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평가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체 제작한 ‘천사’ 캐릭터를 활용해 감성마케팅을 펼치면서 커피 그 이상의 문화 감성적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서비스와 커피 교실 운영 등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 받아 고객 가치 최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온 엔제리너스커피의 노력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