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아이바마사키, 폐기흉 완쾌시사

입력 2011-07-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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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폐기흉으로 병원에 입원한 일본 아이돌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공식 석상에 등장해 완쾌를 알렸다.

지난 11일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아이바 마사키는 이날 일본 관광 홍보 영상‘Message from Japan’을 알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원과 관련, "건강을 되찾았다" 며 "1주일정도 휴가를 받아서 여행을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라시의 소속사 쟈니즈에 따르면 아이바 마사키는 지난달 28일 왼쪽 가슴에 통증을 느껴 일본 닛테레 방송 ‘아라시니시야가레’의 녹화 후 도내 병원에 입원해 폐기흉 진단을 받아 예정된 콘서트 리허설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했다.

아이바 마사키는 지난 2002년 3월에도 폐기흉으로 입원해 연예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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