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는 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실시한 ‘마리오와 함께 한국 여행을(Feel Koreawith Mario)’ 이벤트 당첨자 4명과 함께 이날부터 나흘간 방한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 장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태국 지상파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수리뷔파쇼(Surivipa Show)’ 제작팀이 마리오의 방한 전 일정을 촬영해 다음 달 방송할 예정이어서 태국에서 한국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관광공사는 기대했다.
2009년 한국을 찾았을 때 ‘태국의 원빈’이라고 불렸던 마리오는 독일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으며 가수이자 연기자로서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