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원빈’ 마리오, 한국관광 홍보대사 위촉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태국의 정상급 연예인 마리오(23·Mario Maurer)를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마리오는 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실시한 ‘마리오와 함께 한국 여행을(Feel Koreawith Mario)’ 이벤트 당첨자 4명과 함께 이날부터 나흘간 방한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각 장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태국 지상파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수리뷔파쇼(Surivipa Show)’ 제작팀이 마리오의 방한 전 일정을 촬영해 다음 달 방송할 예정이어서 태국에서 한국관광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관광공사는 기대했다.

2009년 한국을 찾았을 때 ‘태국의 원빈’이라고 불렸던 마리오는 독일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으며 가수이자 연기자로서 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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