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년 이상 근무 설계사 수기집 출간

입력 2011-07-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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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이 1969년부터 43년간 FC로 활동해온 81세 박난주 FC에게 직접 사인한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FC(보험설계사)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들의 이야기' 발간식을 가졌다.

책은 삼성생명에서 최소 20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FC들의 이야기를 묶은 수기집으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작가 8명이 직접 취재해 만들었다.

이번 출간은 박근희 사장이 ‘오래 일한 FC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면 자부심도 가지게 되고, 다른 FC에게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는 제안으로 기획됐다.

박근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컨설턴트는 보험의 본질인 사랑을 전달하는 최고의 가치를 지닌 직업"이라며 "보험에 대한 사명감 하나로 수많은 난관을 이겨낸 분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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