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세일 서머 이벤트 실시

입력 2011-07-11 09:54

고득관 기자 d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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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와 외식, 쇼핑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대카드 슈퍼세일 서머(Summer)’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 고객들은 8월 31일까지 주요 워터파크 및 휴양지에서 할인이나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모든 현대카드로 입장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용평 피크아일랜드에서는 본인 포함 3인까지 기간별로 25~5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과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덕산 스파캐슬 등에서는 30~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해 입장료 결제가 가능하다.

또 이번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 중 현대카드 이벤트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100만원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스터피자, 스무디킹, 불고기브라더스, 콜드스톤, 베니건스, 파파존스 등 주요 외식 가맹점에서는 요일별로 최고 50%까지, 가지고 있는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