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 양악수술로 청초한 배우 변신 '몰라보겠네'

입력 2011-07-08 13:11

▲사진제공=G 성형외과

영화 '구세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등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8일 한 성형외과는 신이가 양악 수술을 한 뒤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신이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은 "신이씨가 수술 전에 입을 벌릴 때마다 턱관절에 심한 통증과 탈골을 호소했는데, 이번 양악수술로 치아의 교합면이 가지런해지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술을 통해 단정하고 선한 인상으로 변해 여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신이 코믹역 말고 진지한 멜로극 해도 되겠다" , "발리에서 생긴일에 나온 신이같지 않다.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이 외에도 개그우먼 김지혜, 개그맨 임혁필, 모델 이파니등 양악수술로 달라진 인상을 배우들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