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아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제5회 Mnet '20's Choice'에 참석해 지난 5일 공개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블 팝’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새 앨범 '버블팝'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현아는 하얀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로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특히 현아는 공연 후반부에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맨 발로 춤을 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골반춤'에 파워풀한 '힙댄스'를 더한 현아는 스무 살의 발랄한 섹시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20's choice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