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당분간 '개그콘서트'서 못본다 "새 코너서 만나요"

입력 2011-07-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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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수근이 당분간 ‘개그콘서트’를 떠나 있게 된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601회 녹화가 진행됐다. 600회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라 앞으로의 ‘개그콘서트’ 진행에도 기대가 큰 상황. 하지만 봉숭아학당은 방학을 맞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샀다.

특히 선생님으로 깨알 같은 개그를 툭툭 던지던 이수근의 활약상을 볼 수 없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이 커졌다.

이수근은 새로운 코너 구상을 잠시 물러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새코너로의 복귀를 위해 회의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 봉숭아학당 부활에 앞서 새로운 코너로 동료 개그맨들과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물론 ‘승승장구’와 SBS ‘달고나’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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