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청하'…깔끔하네

라벨 병뚜껑 푸른색으로, 로고도 크고 부드럽게 바꿔

롯데주류는 자사의 장수 브랜드 ‘청하’를 시원하면서 젊은 감각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해 출시한 청하는 라벨과 병 뚜껑에 푸른 색을 넣고 한글 로고를 확대해 전체적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살렸다.

또한 한자 로고를 딱딱한 정자체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서체로 바꿔 젊은 감각과 세련미를 더했다.

리뉴얼된 ‘청하’의 알코올도수와 용량, 출고가는 기존 그대로 13도, 300㎖에 1375원이다.

롯데주류는 ‘청하’ 리뉴얼 제품 출시에 맞춰 모델 유인나와 함께 동영상 광고, 온라인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음식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도 판촉행사, 시음회를 개최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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