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뉴욕 현지에서 5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글로벌본드(해외채권)를 발행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발행 조건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에 1.95%를 더한 4.75%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규 원전 건설과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미국 뉴욕 현지에서 5억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글로벌본드(해외채권)를 발행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발행 조건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에 1.95%를 더한 4.75%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규 원전 건설과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