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주병진 출연으로 시청률 대폭상승 18.7% 기록

입력 2011-07-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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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시청률은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분에 비해 6.1% 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이다.

이는 올해들어 4번째 높은 시청률로 뽑혀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황금어장’은 ‘라디오스타’를 결방하고 ‘무릎팍 도사’만으로 꾸려졌다.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주병진의 나이트 쇼’등을 진행하며 국민 MC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각종 루머와 법정소송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주병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었다. 정신적 상처가 내 활동을 방해했다”며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무릎팍 도사’는 주병진 특집으로 2주동안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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