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사장 공모, 관료·민간 출신 6명 지원

입력 2011-07-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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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공모에 관료출신과 민간출신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마감될 예탁결제원 사장 공모에 5시 현재 5명이 헤드헌터 등을 통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명은 우편으로 직접 지원했다. 6시 마감시간까지는 7~8명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자 중에는 관료출신과 민간출신 고루 섞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가 끝나면 사외이사 4명과 민간교수단 3명으로 구성된 임원선임추진위원회의 2차와 3차에 걸친 회의를 거쳐 8월초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이후 금융위원장의 임명으로 내달 8일 취임한다.

이수화 현 사장의 임기는 8월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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