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생보株 상승...미래에셋생명 4.65%↑

입력 2011-07-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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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생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은 4.65% 상승하며 1만1000원선을 돌파한 반면 kdb생명은 2.35% 하락하며 4000원대 초반으로 밀려났다.

삼성계열주인 삼성SDS는 4.49% 상승했으며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5.19% 올랐다.

현대계열주 역시 상승세를 기록했다. 현대로지엠이 4거래일의 보합 끝에 소폭 상승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 또한 소폭 상승하여 30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SK건설은 소형아파트 위주의 설계로 인한 소비자의 호평에 힘입어 2.65% 상승했고 SK텔링크는 7거래일의 공방 끝에 2.69% 하락한 16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 정보보안주인 엘지씨엔에스와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0.80%, 1.28% 상승 마감했다.

그 밖에 KT파워텔(6050원, +0.83%), LS전선(6만4000원, +0.79%), 엠에너지(3200원, +1.59%), 씨엔플러스(1만2750원, +0.79%) 등이 상승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2.39%, 304.20포인트 상승한 1만3030.67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0.17%, 63.70포인트 하락한 3만7213.41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6만7122주, 거래대금은 3억4245만4630원을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3만3008주를 기록한 셀레네, 종목별 거래대금은 2억4587만3000원을 기록한 오즈앤블레싱이 가장 많았다.

7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 8개다. 보합종목은 3개다.

코캄(1만3450원, +150원, +1.12%), 두원중공업(2만4900원, +350원, +1.42%) 등이 상승한 반면 오즈앤블레싱(3만5500원, -1만5100원, -29.84%), 셀레네(590원, -40원, -6.3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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