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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합동 공연을 갖는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4일 저녁 6시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소속 가수인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함께 출연하는 첫번째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판타지랜드' 를 연다고 밝혔다.
비스트, 포미닛, 지나는 동화책이나 영화를 연상케하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8만8000원이다.
세 팀은 내달 25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을 개최해 한국에 이어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도칸은 일본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곳이며 한국 가수로는 조용필, 비,FT아일랜드 등이 이 곳에서 공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