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기적의 오디션' 심사위원 등장

입력 2011-07-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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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기자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기적의 오디션'에 윤다훈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6일 SBS에 따르면 윤다훈은 '기적의 오디션' 서울, 대전 예심편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기적의 오디션'은 드림 마스터즈로 불리는 고정 심사위원인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 외에 일시적으로 프로그램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시키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어 윤다훈이 출연하게 된 것.

윤다훈은 녹화장에서 생존과 탈락의 기로에 선 고등학교 참가자에게 “아저씨 마음 잘 알죠?”라고 말하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이 발휘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윤다훈이 앞서 출연해 전문적인 심사를 선보인 배우 이재용, 인간적인 조언을 해준 한국계 헐리웃 배우 대니얼 김과 어떻게 다른 심사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다훈이 출연한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1시 5분 SBS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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