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장 막판 오름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6일 오후 2시40분 현재 삼성ㆍ미래에셋ㆍ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1650원(4.44%)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날 로이터통신은 한국과 기업이 참여한 러시아 컨소시엄이 몽골 타반톨고이 광산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몽골 정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광물자원공사, 포스코, 한국전력 등과 함께 유연탄광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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