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영화 '퀵'에서 선보인 '헬멧댄스', '헬멧샤워'는?

입력 2011-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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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K필름
배우 강예원이 화끈한 헬멧댄스를 소화했다.

영화 ‘퀵’에서 아이돌 가수 아롬 역을 연기한 강예원은 극중 헬멧댄스에 이어 헬멧샤워까지 헬멧 열연을 펼쳤다.

영화 ‘퀵’은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이야기로, 아롬은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폭탄이 장착된 헬멧을 쓰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아롬은 헬멧을 벗으면 폭탄이 터진다는 경고 때문에 무대에서 헬멧 댄스를 선보인다. 종일 먼지를 마셔 헬멧을 쓴채 샤워까지 하게 되는 웃지못할 사건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강예원은 영화에서 80%이상 헬멧을 쓰고 출연한다. 헬멧을 쓴채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일들과 강예원의 상황이 어우러져 웃음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퀵’에는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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