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안미녀'가 월화극 1위로 종영을 맞았다.
6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2 '동안미녀'는 16.2%로 자체최고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영분보다는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안미녀'는 경쟁극 '짝패'와 '미스리플리'에 시청률이 뒤지다가 지난달 8일 첫 월화극 정상에 올라 마지막회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20부작 '동안미녀'의 평균시청률은 12.6% 이었다.
성연령별로는 여성 40대에서 17%을 기록해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동안미녀' 후속으로는 한예슬, 에릭 주연의 '스파이 명월'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