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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트위터
5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미안해요. 저만 이러구 놀아서…여러분도 좀 있다 갈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순간적으로 공포에 질려있다.
특히 낙하하는 놀이기구로 인해 바람의 저항을 받아 윤종신의 머리는 모두 솟구쳐 올라있는 데다 눈을 질끈 감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음성지원 되는 듯”, “보고 빵 터짐”, “아침부터 유쾌함을 주시네요”, “이 표정 진짜 툭하면 생각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