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사업협회(회장 박철민)가 오는 8일, 23일 양일간에 걸쳐 전원주택지 현장답사 투어를 실시한다.
경기도 가평군일대 5~6개 주요 전원주택지 및 주말주택부지를 둘러본다. 이번 답사는 지난 5월 협회발족 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허가구역해제와 최근 주5일수업제 및 주5일 근무제 확대실시로 지방토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정보제공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전원에게 전원주택정보지 및 중식 그리고 7월15~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전원주택박람회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일 오전 9시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전원주택사업협회는 대정하우징 박철민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고, 현승종합건설 등 수도권과 강원도 일대서 개발분양중인 2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문의 02-566-9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