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플레이어 등장, 정재형 인기 가속화 되나

입력 2011-07-05 00:15

  •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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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작곡가 정재형 플레이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정재형의 개그를 모은 정재형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정재형 플레이어에는 '유느님 모독', '짜증나 너', '화요일 개화동', '꼬질꼬질', '오~옳지', '부분 가발' 등의 정재형표 개그 키워드와 남몰래 코파는 장면, 개구기 착용 장면 등 굴욕적인 사진이 재생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재형 플레이어는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가 끝나고 급속도로 성장중인 정재형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형 앓이가 점점 심해진다" , "정재형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 "실력만큼 예능감도 만점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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