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등장한 김지윤은 장혜진의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
장혜진의 가창력과 함께 어우러진 바이올린의 선율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고, 김지윤의 미모 또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바이올린 연주한 연주자에 대해 알고 싶다” , “연주만큼 실력도 뛰어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에 김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 덕분에 생소한 기분 느껴본다.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윤은 2005년 제 10회 이프란 니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준급 연주자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열창한 BMK가 최저점을 받아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