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뷰티브랜드 헤라는 '헤라 부띠끄'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헤라 부띠끄는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의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인터랙티브한 메이크업 카운셀링과 제품라인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럭셔리 브랜드로서 소비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로 탄생했다.
헤라 부띠끄는 헤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트렌디한 헤라의 룩을 제시하는 최첨단 뷰티 서비스 공간으로 헤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로 선보여진다. 가상 현실 기술로 메이크업 제품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요소와 가장 트렌디한 시즌 룩과 원하는 컬러를 모델 얼굴에 시연해볼 수 있는 터치 미러 등 뷰티와 IT를 접목해 경험의 폭을 극대화했다.
헤라 부띠끄를 방문하게 되면 헤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공간에서 전문 아티스트를 통한 TPO별 메이크업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