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방송도중 웃음보... 네티즌 "인간적이다"

입력 2011-07-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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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KBS N 스포츠 채널 최희 아나운서가 지난 1일 방송된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3' 진행도중 웃음보를 터뜨렸다.

최희 아나운서는 이날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자가 브리핑 하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출연 기자도 함께 웃어 결국 방송이 잠시 중단되는 상황에 처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방송 도중 원피스 벨트가 흘러내리는 방송사고에 이어 같은 달 콧물을 들이키는 소리가 마이크에 잡혀 사과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희 아나운서에게 '방송사고 3관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응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두 아찔하지만 작은 방송하면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방송하는 모습 보기 좋다" , "잦은 방송실수가 인간적으로 보인다. 같은 실수만 없으면 되는 것 아니겠냐"등의 한 목소리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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