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본격 공개에 관심↑

입력 2011-07-02 18: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2일 오후 '무한도전'에서 공개되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강변북로 가요제' ,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에 이어 열린 세번째 가요제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서는 가수 정재형, 이적, 싸이, 스윗소로우, 10cm, 빅뱅의 지드래곤, 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앞서 공개된 방송분에서 뮤지션들의 음악적 재능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재치가 한데 어우러져 이전 가요제를 뛰어넘는 재미와 퀄리티가 나올 것 같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본방송에서는 일곱 뮤지션 외에도 다양한 특별 게스트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과 같은 소속사인 투애니원의 박봄은 ‘GG ‘팀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 무대에 직접 나선다.

이 외에도 각 팀을 도와주겠다는 스포일러가 난무하는 등 가수들의 관심도 무척 높은 상태다.

2007년을 시작으로 2009년에도 음원차트까지 뒤흔들며 가요계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켰던 '무한도전'의 세번째 가요제가 본격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