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세번째 사랑은 연예인... '깜짝고백'

입력 2011-07-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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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허영생이 과거 연애대상이 연예인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에서는 가수 윤수일, 그룹 핸섬피플, SS501 허영생이 출연해 평행이론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과 '핸섬피플' 영호는 4살 연상녀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는 공통점으로 평행이론을 입증했으며 교제 사실을 묻는 MC들에게 허영생은 솔직하게 대답했다.

허영생은 "첫사랑은 고 1 때, 두번째 사랑은 고 2 때였다. 이후 잠깐 쉬고 데뷔 후에 연예인과 세번째 사랑을 했다"고 솔직히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지선이 즉석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허영생을 검색하자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박주연이 떴고 허영생은 그 둘에 대해 "현아는 피처링을 해줬고 박주연은 우리 회사에서 데뷔할 친구이다. 열애설과는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생은 솔로앨범 '렛 잇 고(Let It Go)'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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