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피노키오' 무대 '연습부족 논란' 무대 어땠나?

입력 2011-07-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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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그룹 ‘포미닛’이 f(x)의 '피노키오'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연습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상반기 결산 & KBS 월드 8주년 '뮤직뱅크'에 출연한 포미닛은 'f(X)'의 '피노키오'를, f(x)는 포미닛의 '거울아 거울아'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 이후 일각에서 이들의 무대가 다소 불성실하고 연습이 부족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음정과 박자는 물론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바꿔 부르는 거지만 좀 불안해 보였다" , "연습부족이 느껴질 정도였다" , "좀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길 바랐는데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김태우, 이루, 휘성, 케이윌, 동방신기, 김현중, 2PM 등이 출연해 뮤직뱅크 8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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