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슬옹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키로 한 김조한에 대해 기쁜 마음을 전했다.
슬옹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를 보면서 열번,스무번은 넘게 했던 생각이있다..아 '김조한쌤 나오셨음 좋겠다..' 자고 일어나니 이루어졌다!!ㅠ 쌤 보고 싶어요ㅠㅠ"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조한은 지난달 27일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의 후임으로 김조한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김조한은 오는 4일 '나가수' 첫녹화에 참여한다.
김조한이 출연한 '나가수' 방송은 1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