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조한 공식사이트
김조한은 지난 27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새로운 가수로 투입된다. 김조한은 ‘나는 가수다’ 자문위원들의 강력 추천을 받아 오는 4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하게 된다.
‘나는 가수다’ 관계자는 “김조한은 전문자문위원단이 강력추천해온 가수중 한명”이라며 “그동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다. 이번 기회에 실력이 다시 빛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해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발라드의 황제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