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조한 공식사이트
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녹화에서 탈락한 가수를 대신해 그룹 솔리드 출신의 김조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조한은 오는 4일 녹화에 첫 등장한다.
김조한은 자문위원단의 높은 지지 속에 새로운 가수로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한국 R&B의 전설로 불리는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해 '이 밤에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많은 곳을 히트시켰다. 이후 1997년 팀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다.
한편 김조한의 '나가수' 첫 무대는 오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