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모델 장근석, 한효주 등 출연…가수 정엽, 씨스타, 케이윌 공연 풍성
삼성전자 고객 400명을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삼성모바일샵에 응모권을 구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공연 당일에도 많은 팬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 스토리 콘서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이야기 '커플(Couple)'에서는 정엽의 감미로운 노래에 한효주의 이야기가 더해져 가슴 설레는 무대를 장식했다. 'M'의 의미에 대해 정엽은 평생 '음악(Music)'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고, 한효주는 '추억(Memory)'을 담을 수 있는 삼성 NX100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진 두번째 이야기 '가족(Family)'에서는 케이윌이 2007년 삼성 MP3의 테마송 '뮤직'으로, 걸그룹 씨스타가 2009년 옙송 '매직드래그'로 삼성전자와 가족이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마지막 차례로 장근석과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친구(Friend)'를 테마로 무대를 이끌어 가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자신에게 'M'은 '모바일(Mobile)', 즉 갤럭시 플레이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갤럭시 플레이어를 항상 활용한다고 이야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와 NX 카메라가 M세대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