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일 삼성화재에 대해 업계 최고의 이익 안정성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윤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5월 당기순이익은 전년동비기 44% 증가한 876억원으로 전월에 이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지난 4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코스피를 18.6% 초과 상승했지만업계 이익체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차별화된 수익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여력은 크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