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최고사' 이후 수목극 최강자 우뚝

입력 2011-07-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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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티헌터’가 ‘최고의 사랑’ 빈자리를 제대로 차지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방송된 수목극에서 SBS ‘시티헌터’는 18.8%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시티헌터’는 18.8%를 기록해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도 0.4% 상승한 수치를,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8%를 기록했다.

‘최고의 사랑’이 종영한 후 그 자리를 ‘넌 내게 반했어’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SBS ‘시티헌터’가 수목안방극장 강자로 부상한 모습이다.

한편 지난 30일 ‘시티헌터’ 방송분에서는 윤성(이민호) 대신 총을 맞은 나나(박민영)가 생명의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넌 내게 반했어’ 방송분에서는 이신(정용화)과 규원(박신혜)이 락 밴드와 국악 악기 연주배틀을 겨루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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