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트위터
주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저가 픽업하러 우리 집에 오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통제 되서 못 온단다. 그래서 몇 년 만에 지하철을 탔다! 우와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연은 지하철 안 1회용발매기 앞에 서있거나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연예인 신분을 감추기 위해 모자를 눌러쓰고 운동복 차림이지만 늘씬한 몸매와 남다른 포스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포스다", "감출래야 감출 수 없다", "모델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